또 다시 7시에 눈이 떠지네요 하 마지막날이라니… 급 우울해집니다 어제 카트장에서 있던 일 때문에 그런지 벌에 목 뿐만 아니라 가슴에도 쏘였네요.. 모닝커피와 담배로 또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점심까지 방에서 쉽니다   점심식사는 샤브샤브집에가서 식사를 했네요 똠양꿍 베이스로 주문을 했는데 스레빠형님이 너는 이거 못 먹는다 하시며 기본 베이스로 바꿔주십니다. 스레빠형님 저 태국음식 좋아해요 ㅠㅠ 뭐 똠양꿍 […]

어제 그렇게 온 체력을 쏟아부었는데도 아침 7시에 눈이 떠져버리네요 비는 아직도 한밤중인데.. 일어났으니 또 모닝커피와 담배로 시작합니다. 어제는 워터파크 가느라 아침부터 일찍 움직였지만 오늘은 카트와 마사지 일정이기 때문에 여유롭게 방에서 꽁냥꽁냥 합니다.   점심때가 되어 점심식사를 하러 출발. 우리가 사용하는 차량이 크기는 한데 10명이 타기에는 조금 애매해요 한 커플은 따로 앉거나 무릎에 앉혀서 가야하는 상황이랄까 […]

5시에 눈이 떠집니다. 잠시 감상의 시간을 갖습니다. 20살의 몸매와 피부란.. 절로 흐뭇해집니다. 자는 모습이 천사같네요. 자고 있을 때가 제일 이쁩니다. 눈 뜨면 자꾸 째려봐요 ㅜㅜ   저는 커피를 좋아해서 한국에서 먹던 블랙커피를 챙겨왔습니다. 밖으로 나와 모닝 블랙커피 한잔과 담배를 한 대 피우며 동남아에 온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며 최선을 다하지 못한 어제의 나를 반성하고 최선을 […]

대망의 그날이 왔습니다. 설렘 가득 마음을 갖고 인천공항에 도착. 먼저 출발하는 큰형, 종신형, 동네북형 그리고 반반디를 공항에서 처음 만나 잠깐 인사를 나누고 담배타임을 갖습니다. 달인 첫 여행을 저를 아무런 걱정없이 도착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며 격려해주십니다. 비행기 시간이 다른 4분은 먼저 탑승수속을 하러 들어가시고 저는 새벽6시 비행이기에 찜질방에서 쉬고 출발합니다. 찜질방에서 제대로 잠도 못자고 비행기도 […]

여상개팀에 합류하여 일정을 보낸 신입 스캇입니다.     저의 여행은 정말 행운과 축복속에서 보낸 것 같습니다.   원래는 처음가는 두분과 함께 합류하여 일정을 계획했으나 그 두분이 일정을 취소하는 바람에 급히 사장님께서 이 팀으로 꽂아주셨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두분이 일정을 취소한 것에 대해 고맙네요 ㅋㅋ 덕분에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일정을 시작하기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