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공항도착 후부터 수안나품에서 출국장을 찾아 스레빠와 1년 만에 만나서 인사하고 밴에 타고 나니까 여행온 실감이 나기 시작. 차를타고 숙소로 가면서 전 미리 찜한 나라로 정하고 다른 사람은  이동 하면서 취향을 이야기 해 메니저를 정하면서 숙소도착. 11개월만에 보는 숙소는 한번 뿐이었지만 여전하고 익숙하게 느껴지네요. 나이빨로 내가 먼저 방을 정하고 두사람을 가위바위보로 각자 방을 정하고 옆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