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이제 서로 다시 방으로 들더가려는데 그때 광춘동생 마지막밤을 이렇게 마무리하기 아쉽다고 해서 메니져들과 워킹스트리트에 가가고 제안을 했고 그래서 스레빠형에세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러자 스레빠형이 같은집에 묶고있던 다른 일행분과 같이 오셨고스레빠형 메니져들고 잠시 얘기하시더니 메니져들 갑자기 피곤해서 안간답니다. 그러면서 즐거운시간보내라고…   암튼 그렇게 해서 남자 넷이서 워킹스트리트로 향합니다. 전 별로 워킹스트리트에는 별 관심이 없던 […]

둘째날이 다가왔습니다   새벽3시쯤 일어나서 마이가 다 벗은 몸매에 또한번 반했고 5시쯤 또깨서 한국에서 준비해온 흰색 실크슬립을 입혀줬는데 그 모습에 또한번 반했습니다. 왜 이것부터 입히지 않았을까? 슬립이 있다는걸 잊어버린 제자신을 질첵하며 또다시 잠듭니다.   그리고 한시간뒤 6시쯤 잠에서 눈을 떠보니 너무 이쁜 천사같은 아이가 제 옆에서 자고있네요..네 마이입니다. 이렇게 잠에서 깨자마자 마이가 내 눈에 들어오니 […]

드디어 태국(방콕)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택시를 타고 바로 파타야로 이동했고 처음 숙소를 배정 받기전에 먼저 오늘 떠나시는 분들을 배웅? 하러 스레빠형과 함께 야시장 근처 아울렛? 같은곳로 이동했습니다.   거기서 태국 메니져들도 봤는데 사진발을 정말 안받는다 라는 말이 실감나더군요…. 그리고 떠나시는 분들께 반갑게 인사하고 싶었는데 그랬다간 한 대 맞을 것 같은 표정들을 하고 계셔서…나도 가는날 저런 […]

안녕하세요. 8월 25일~27일까지 인생의 타이밍을 맛보고 왔습니다.   막상 후기를 쓰려고 하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적어야할지 모르겠네요 (글재주가 부족해 재미 없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우선 마치 저만을 위한 달인이지 않았나? 라는 말로 시작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이글을 읽어 주시는 몇분은 안타까움에 가슴이 아프실수도 있을걸로 예상되네요.   지난 몇번의 해외여행중의 내상으로 거의 포기하고 있었던 중 아는 동생(이하 광춘) 의 […]

2일차 아침 9시   이미 태국사람된 몸뚱이는 오늘도 늦잠을 자버리네요.   일어나보니 아직 누이는 잠에 빠져있어서 조용조용 일어나서 거실로 나옵니다.   간단히 라면을 끓여 먹고서는 잠시 있으니 옆집 형님들이 건너 오시네요.    그리고 나오는 누이 매니저 쿠찌형님이 물어보십니다. 누가 이겼냐고!!!   저는 승리자의 미소를 짓고 있으니 누이가 LOSER를 외치며 오빠 좋아를 외칩니다. (아 뿌듯뿌듯)   […]

태국 시간 13일 아침 9시 눈을 뜨고 일어 납니다.   (저번 방문당시에는 몸뚱이가 태국시간에 적응을 못하여 항상 새벽 5시면 눈을 떳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첫날부터 완벽한 적응을 맞췄습니다.)   호텔에서 자고 일어 났기에 옆에는 아무도 없이 쓸쓸히 잠에서 깨어나네요.   슬픔을 딛고 새로운 만남을 위하여 준비를 하려고 하지만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다시 드러누워 잠을 청합니다. […]

안녕하세요.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돌아온 꼬리별입니다. (달사님 프로필 닉네임좀 바꿔 주세요)   첫 방문 당시 달사님의 가이드로 힐링을 만끽하고 돌아와 바로 오라오라병에 걸려 치유 목적으로 다시 발권을 진행하고 일정을 맞춰서 오게되었습니다.   이번 가이드는 스레빠형님이 해주신다고 하여 여행의 목적을 힐링 보다는 즐길거리에 초점을 두고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전 […]

5일차  및 마무리  오늘은 마지막날입니다.  4일동안먹은 술기운이 몰려오는듯 잠자리도 늦게일어났네요  하지만 오늘은 다른일정은 안잡고 서로 꼼냥하기로  점심은 스레빠형이 해주는 김치찌게와 삼겹살구이입니다.  정말 배부르게 먹었네요  맛이있습니다 ㅋㅋ     점심먹고 쉬고있다가  6시전에 가볍게 커피나 마실까해서  매니저들에게 물어봅니다 20~30분가면된다고해서 가봅니다  파타야 해변이보이는 노상카페인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다른분후기에도 보이는거같은데  사람들도 많고 데이트하기엔 좋은 곳같습니다.  다만 주차가 힘들다는  그러나 우리의 나팃은  […]

오늘은 원래 카트를 하기로되어있었으나  날이 뜨거운관계로  급 변경을합니다. 뜨거운걸 싫어하는 매니저들 과 저희도 날뜨거운건 싫으니  서로 합의하에  터미널 21로 향합니다.   터미널21에서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고 ( 이건 다른분들 후기도 많으니 한번보시면 아실듯)  시간을 보내기로 했는데  예전에 왔었던거처럼 여기서  최근개봉한  분노의질주 홉스 앤 쇼 를 보기로합니다.  더울땐 커플영화가 좋죠  ( 영어잘하시는분은 많이이해하실듯 )  액션영화여서 걍볼만했어요 저도 […]

  3일차 오늘은 이번 파타야 여행에 처음 나온  워터파크 에 가보는 날입니다. 아무래도 이게 이번여행에 메인격?  일거라 생각에 기대치가 좀 높아있었습니다.   앞서 빨간양말님이나 종신님이 쓰신 후기에  워터파크가 참 재미있어보여  저희도 신청해서 가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게 참…  내상… 에 서막일줄 몰랐네요   워터파크 참재밌죠  남자들끼리가도  그러나  그럴꺼면 캐비나  오션가죠?   여자들보러?  여기는 태국  파트너와  둘이 물놀이하면서 놀아야하는데  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