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는 아니고…   달사님을 서운하게 해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하드아고고의 내용 자세하게 남깁니다^^   일반아고고를 살짝 들렸다가 하드아고고 입성합니다. 스레빠형 미리 연락해서 우리 지정석 비워두셨네요. 2층의 구석자리로 지정석에 앉습니다. 우리 앞 테이블에는 두명의 처자가 나체로 앉아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앞에 있던 여자가 휙하고 돌더니 제 앞에서 조개를 막벌리길래 순간 끝까지 보질 못하고 얼굴을 돌려버렸습니다. 그랬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