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리야드에서 출발해야되서 22일날 출발했습니다. 쿠웨이트를 경유해서 방콕으로 가게되었는데, OMG!  쿠웨이트도 엄격한 무슬림 국가라 라운지, 공항터미널, 기내….방콕에 도착할때까지 맨정신으로 가야됩니다.   저는 23일 아침 10시에 도착했고, 비즈니스에 사람도 적고, 총 50킬로정도의 6~7년묵은 짐이 있었지만, (이것때문에 에피소드도있는데 친구들이 불편했다면 미안합니다.) 벨트레인도 이상무 정체가 예상되었지만 30분도 안되서 공항에 도착했고, 일행들은 스레빠형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온다고했는데 1시반은 되야 도착할 것이라 공항에서 […]

자자 후기가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여기가 파타야인지….한국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심각한 병을 앓고 있습니다… 살려주십시요…사랑하는 스레빠형님!!!   새벽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도착을 해서 막내와 옆집형을 만나 잠시 어색한 인사를 나눈 후…. 인천공항까지 배웅을 나와주시는 우리의 사랑스러운 스레빠형!! 나의사랑 스레빠형! 처음 뵜을때는 우와..포스작살…ㅋㅋ 형님이랑 친해질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잠시 친근하게 다가와서 악수와 함께 비행기로 향했습니다.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에 비행기안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