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후기에 이어 계속 작성중인데, 생각보다 길어지네요. ^^; 그만큼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여행이었습니다. 이어서 말씀드릴께요. 어김없이 아침 일찍 눈이 떠져서, 딩굴딩굴하다가….. 옆에 자고 있는 다이몬을 건들여 봅니다. ㅋ 오늘도 어제에 이어 뒤에서부터 살살 달래며, 아침 운동을 시작했으나, 하아….ㅡㅡ; 체력에 한계인건지… 저수지가 말라버린건지….. Finish를 못하고 아침운동을 정리하게 됩니다. 울 파트너 그 와중에도 애써보지만, 안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