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 day

 

 

 

 

12시쯤 스레빠형이 오시고 풀빌라로 바로 고고

 

도착 후 풀빌라를 보니 oh ~ Gooooooood !!

 

 

 

바로 방 결정을 하는데 저희 팀 막내였던 저를 배려해주셔서 메인방으로 ~

 

간단히 짐을 풀고 거실에 모여 이번 여행의 파트너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죠 

 

이 때 빨간양말이형의 파트너 민트가 급한 일이 생겨 못온다고 …

 

뉴페훈련담당이셨던 빨간양말이형 결국 이번에도 뉴페였던 로 결정 

 

우리의 마음을 아는지 매니저들 늦지 않고 바로바로 와주시네요 ㅎㅎ

 

거의 반년만에 보는 에이비 

 

저번에도 다이어트 한다고 하더니만 그대로네요

 

반 년만이라 잊었을 수도 생각했는데 먼저 와서 오랜만이라고 반갑다고 안아주네요

 

방에서 꽁냥꽁냥 하고 있자 점심먹으러 북한식당으로 갔죠

 

거기에 이번 일정이 겹친 분들을 뵙게 되었죠.. 가시는 날이라 그런지 뭔가 애틋 아련..

(feat.여상개팀) -
저 세상 텐션의 그녀들 (feat.여상개팀) - 2

 

저희는 시작이니 셀렘과 즐거운 분위기로 맛나는 소고기뭇국맛 갈비탕을 먹고 다음 일정으로 향합니다.

 

 

 

다음 일정은 아이스파

 

어색어색한 분위기를 타파하고자 선택한 아이스파 

 

서로 스크럽을 발라주며 자연스런 스킨십과 사우나를 즐기면 한쌍의 꽁냥벌래 탄생 !

 

수건으로 양머리도 만들고 테이블에 앉아 과일도 먹고 즐기다 보니 받게된 마사지

 

마사지를 워낙 좋아해서 한국에서도 한 주에 한 번은 받는데 

역시 본고장 태국마사지는 최고에요!

 

이렇게 편안히 즐기고 나니 어느덧 저녁시간..

 

오면 항상 가는 로컬식당

 

이 곳은 혼돈의 분위기가 흐릅니다..

 

가시는 분, 오신 분, 이제 시작하는 저희팀…

 

항상 맛난 볶음밥과 여러 태국음식들 맛있게 먹고 저희 풀빌라에서 잠깐 놀고 가기로 합니다.

 

소파에 빽빽하게 앉아 한잔 짠하고 스레빠형이 오프닝 멘트를 날리자마자 민원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각자 풀빌라로 가셨습니다

텐션의 세상
저 세상 텐션의 그녀들 (feat.여상개팀) - 2

 

잠깐 정리 좀 하고 맥주한잔 하면서 서로 꼼냥꼼냥하다가 주사위게임 시작 !

 

주사위게임인데 주사위가 없어서 새끼가이드 빨간양말이형의 폰으로 ㅎㅎ

 

첫 날부터 텐션을 올리기 쉽지 않은데 아주 후끈후끈합니다

 

 

 

정말 저 세상 텐션 !!

 

 

 

태국 댄스 음악? 이런거 틀어 놓으니 아주 클럽이 따로 없게 노네요 

 

적당히 음주 후 이제 둘만의 뜨거운 밤을 보내야죠 

 

자세히 설명을 불가 하지만 확실히 두번 보니 더욱 즐거웠다고만 ㅎㅎ

 

-To be continued –

 

일하는중에 몰래 쓰는거라 나머지는 내일~ 

 

다시 가고 싶다 ~~~~~~

그녀들 2
저 세상 텐션의 그녀들 (feat.여상개팀)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