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마지막날 후기입니다. 오늘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작성했는데도 다 못써서, 퇴근 후 마지막날 후기를 쓰게 되네요. ^^ 이왕 시작한거 오늘 모두 마무리하겠습니다. 스레빠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스레빠야, 나 약속지켰다~)   어제 밤, 전투 후유증으로 늦게 일어날 줄 알았으나, 어김없이 일찍 일어납니다….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ㅋㅋ) 오늘은 제가 힘들기도 하고, 지금까지 함께 고생한 다이몬을 위해 아침 운동은 […]

앞선 후기에 이어 계속 작성중인데, 생각보다 길어지네요. ^^; 그만큼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여행이었습니다. 이어서 말씀드릴께요.   어김없이 아침 일찍 눈이 떠져서, 딩굴딩굴하다가….. 옆에 자고 있는 다이몬을 건들여 봅니다. ㅋ 오늘도 어제에 이어 뒤에서부터 살살 달래며, 아침 운동을 시작했으나, 하아….ㅡㅡ; 체력에 한계인건지… 저수지가 말라버린건지….. Finish를 못하고 아침운동을 정리하게 됩니다. 울 파트너 그 와중에도 애써보지만, 안되네요. […]

휴…. 달인여행 복귀 후 이틀이 지나, 현재 회사 사무실에서 후기를 쓰는 중인데….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ㅠ 오라오라병에 걸려본 적이 있는터라, 그 무서움을 아는 저로써는 당분간 이 불치병과 함께 살아야한다는게 두렵네요.   첫날에 이어,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느 후기와 마찬가지로, 어제 피곤함도 잊은채 아침 일찍 눈이 떠집니다. ㅡㅡ; 파트너는 옆에서 곤히 자고 있네요. 워낙 잠이 많은 […]

지친 몸과 맘으로 드뎌 방콕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제야 좀 심장이 뛰기 시작하는군요. ㅎㅎㅎㅎㅎ 입국심사 과정에서 저의 일행에게 작은 헤프닝이 있었지만(작은 헤프닝은 리체인 선배 후기에 있으므로…생략), 별탈 없이 빠져나와, 스레빠가 알려준 기사님을 만났습니다. 인상 좋은 태국사람~ ㅋㅋ 서로 잠깐의 인사를 나누고, 파타야로 향하는 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날씨가 흐리고, 비도 살짝 왔지만, 기분은 점점 업되고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땅콩버터(스키피)입니다. 제가 아래 리체인님 후기에 나온 후배 1이에요. ㅋㅋ 이번 파타야 달인여행을 추천한 장본인입니다. 리체인 선배가 올린 후기에도 나오지만, 저희는 올해 초부터 여름 휴가 계획을 세웠고, 드디어 실천에 옮겼어요.  참고로, 전 그동안 눈팅족이어서 언젠가 한번은 꼭 가겠다고 했었는데…. 이제야 꿈을 이뤘네요. 아직도 고민중이신 분들이 계시다면, 사장님과 스레빠 한번 믿어보시고 다녀오세요~~ 아…스레빠하고는 이번에 만나서 친구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