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3일차 오늘도 비가 주르르륵… 일어나보니 쪼인하시기로 한 행님 도착해 계시더군요.반갑게 인사하고 같이 라면으로 요기때우기. 오늘 카트라이더 찍으로 갈랬는데 비 그쳐서 갔더니 다시 찔금찔금 내리기 시작.보니 엄청 위험해보이네요.미끄럽고 바퀴에 홈없는 통짜 고무바퀴 인듯 했습니다.다같이 포기하고 러시안 하우스로 출발 옷갈아 입고 샤워 하로 출발했고 가니 이상한거 주는데 커피가루랑 이상한 된장 같은거 주더군요.바르고 습식 사우나로 출발했는데 안에들어가니 […]

눈을 뜨고 옆에 매니저가 곤히 자고 있길래 깨워서 괴롭혔습니다. 전 나름 젊은데 스레빠행님께 그 유명한 카마그라 라는 걸 한번 받아 어제 먹었습니다.원래 문제는 없었는데 연속한거치고는 단백질 양이 많아진 느낌?!다른 행님 글에서 카마그라 카마그라 했는데 인정합니다. 오늘은 다음날 일정은 보통 12시 이후 시작입니다.전 지금 혼자라 그냥 30분 일찍 출발 해서 쌀국수에 오지어볶음밥으로 아침먹고 경치구경 원래 와서 […]

9월 2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해외여행을 달인으로 떠났습니다. 약 4년전부터 가보려고 벼루고 싸이트 저장해뒀었죠 ㅎㅎ. 맨날 일에 치여서 못갔는데 이번에 퇴사하면서 퇴직금 받은걸로  달인 gogo. 일단 1인 예약으로 갔습니다….일단 말씀드리면 혼자서 일찍가면 별로 재미가 없어요.ㅠㅜ 전 최대한 싼 비행기표 뽑을라고 새벽 5시 비행기 타고 돈므앙으로 도착 예정시간은 10시 30분 인데…9시에 도착해 버렸습니다. 기류를 잘탓나봐요.너무 일찍 […]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오늘도 역시 서리니는 아침부터 일어나서 혼자 수영하고, 어제 매워서 못 먹은 꼬치를 가져다가 계란을 묻혀서 다시 데웠네요. 이제 덜 매워져서, 늘 그렇듯 라면과 함께 아침을 같이 먹습니다. 스레빠의 소중함을 알게 된 여행 – 5일차 식사 후 혼자 영화도 보고 게임도 보고 뒹글 거리다가 점심 때가 되서 옆 숙소로 갑니다.총무님도 와 있고, 같이 점심을 […]

아침에 일어나서 서리니와 라면 먹고 빨래도 하고.원래 일정은 카트를 생각했으나, 더워서 오늘도 실내 놀이터로.ㅎㅎ터미널 21에 가서 점심은 푸트코트, 스레빠가 준 카드로 매니저와 원하는 음식을 골라서 먹고, 당근 수박주스도 사고.ㅎㅎ커피한잔 먹고.터미널 21에 왔으니 오늘도 영화 한편.저번부터 보고 싶던 분노의 질주. 광고를 많이 하더군요.ㅎㅎ 내용을 잘은 모르지만, 액션 영화가 말이 많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그러나, 이건 좀 […]

오늘 일정은 빨간양말 팀의 후기 분위기에 휩쓸려 워터파크라는 잘못된 결정을 한 날입니다.워터파크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첫째, 날씨의 운이 좀 있어야 합니다. 저희는 너무 뜨거웠어요. 좀흐려야 좋을 것 같아요. 둘째, 매니저 선택을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잘 놀고, 햇볕에도 어느 정도 움직임이 가능한 그런 친구들. 셋째, 우리 일행의 공통적인 생각.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레빠와 같이 왔으면 매니저들이 […]

오늘은 덥기도 하고 해서 실내 놀이터로 자리를 옮겨 봅니다.그 전에 점심은 늘 가던 태국 식당에서 거나하게 먹고. 스레빠의 소중함을 알게 된 여행 – 2일차 이제 스레빠와 이별을 합니다. 다른 달인회원들 방문을 맞이해야 하기에.이제부터 가이드 새끼(욕 아님) 누이를 필두로 저희는 따로 리플리 월드로 움직입니다.이때부터 누이 스트레스에 말수도 적어지고, 차가 3명씩 앉을 수 있는 구조다 보니 파트너와도 […]

11시 조금 안되서 참다가 배고파서 네슬과 근처 세븐일레븐에 가서 왕만두와 주스를 사고 나니 스레빠가 왔네요.매니저에게는 11시에 오라고 했겠으나 그럴리가. 한 친구만 시간 맞춰서 오고 나머지는 12시 가까이 되서 도착합니다.제 파트너는 더 늦게 온다고 해서 전 최대한 체크아웃 시간까지 버티다가 12시에 나와서 다른 일행들과 같이 잠을 잔 리조트에서 점심을 먹습니다.볶음밥, 팟타이 등을 시키고 항상 먹던 수박주스도 […]

안녕하세요. CUZZI입니다.8월 13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네슬, 구슬, 꼬리별, 서리니, 저 이렇게 5인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구슬과 8월 일정에 대해 논의 등을 한 후 5월 드디어 일행들이 같이 얘기할 수 있도록 채팅방을 개설하였습니다. 두둥~ 사실 이렇게 오랫동안 준비나 대기를 해 본적은 첨이라 좀 낯설기는 하네요. ㅎㅎ그리고, 이 둘을 남겨놓고 네슬과 한번 더 다녀왔으니, 참 오래 기다린 듯 […]

에필로그는 아니고…   달사님을 서운하게 해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하드아고고의 내용 자세하게 남깁니다^^   일반아고고를 살짝 들렸다가 하드아고고 입성합니다. 스레빠형 미리 연락해서 우리 지정석 비워두셨네요. 2층의 구석자리로 지정석에 앉습니다. 우리 앞 테이블에는 두명의 처자가 나체로 앉아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앞에 있던 여자가 휙하고 돌더니 제 앞에서 조개를 막벌리길래 순간 끝까지 보질 못하고 얼굴을 돌려버렸습니다. 그랬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