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오늘도 역시 서리니는 아침부터 일어나서 혼자 수영하고, 어제 매워서 못 먹은 꼬치를 가져다가 계란을 묻혀서 다시 데웠네요. 이제 덜 매워져서, 늘 그렇듯 라면과 함께 아침을 같이 먹습니다. 스레빠의 소중함을 알게 된 여행 – 5일차 식사 후 혼자 영화도 보고 게임도 보고 뒹글 거리다가 점심 때가 되서 옆 숙소로 갑니다.총무님도 와 있고, 같이 점심을 […]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오늘도 역시 서리니는 아침부터 일어나서 혼자 수영하고, 어제 매워서 못 먹은 꼬치를 가져다가 계란을 묻혀서 다시 데웠네요. 이제 덜 매워져서, 늘 그렇듯 라면과 함께 아침을 같이 먹습니다. 스레빠의 소중함을 알게 된 여행 – 5일차 식사 후 혼자 영화도 보고 게임도 보고 뒹글 거리다가 점심 때가 되서 옆 숙소로 갑니다.총무님도 와 있고, 같이 점심을 […]
아침에 일어나서 서리니와 라면 먹고 빨래도 하고.원래 일정은 카트를 생각했으나, 더워서 오늘도 실내 놀이터로.ㅎㅎ터미널 21에 가서 점심은 푸트코트, 스레빠가 준 카드로 매니저와 원하는 음식을 골라서 먹고, 당근 수박주스도 사고.ㅎㅎ커피한잔 먹고.터미널 21에 왔으니 오늘도 영화 한편.저번부터 보고 싶던 분노의 질주. 광고를 많이 하더군요.ㅎㅎ 내용을 잘은 모르지만, 액션 영화가 말이 많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그러나, 이건 좀 […]
오늘 일정은 빨간양말 팀의 후기 분위기에 휩쓸려 워터파크라는 잘못된 결정을 한 날입니다.워터파크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첫째, 날씨의 운이 좀 있어야 합니다. 저희는 너무 뜨거웠어요. 좀흐려야 좋을 것 같아요. 둘째, 매니저 선택을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잘 놀고, 햇볕에도 어느 정도 움직임이 가능한 그런 친구들. 셋째, 우리 일행의 공통적인 생각.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레빠와 같이 왔으면 매니저들이 […]
오늘은 덥기도 하고 해서 실내 놀이터로 자리를 옮겨 봅니다.그 전에 점심은 늘 가던 태국 식당에서 거나하게 먹고. 스레빠의 소중함을 알게 된 여행 – 2일차 이제 스레빠와 이별을 합니다. 다른 달인회원들 방문을 맞이해야 하기에.이제부터 가이드 새끼(욕 아님) 누이를 필두로 저희는 따로 리플리 월드로 움직입니다.이때부터 누이 스트레스에 말수도 적어지고, 차가 3명씩 앉을 수 있는 구조다 보니 파트너와도 […]
11시 조금 안되서 참다가 배고파서 네슬과 근처 세븐일레븐에 가서 왕만두와 주스를 사고 나니 스레빠가 왔네요.매니저에게는 11시에 오라고 했겠으나 그럴리가. 한 친구만 시간 맞춰서 오고 나머지는 12시 가까이 되서 도착합니다.제 파트너는 더 늦게 온다고 해서 전 최대한 체크아웃 시간까지 버티다가 12시에 나와서 다른 일행들과 같이 잠을 잔 리조트에서 점심을 먹습니다.볶음밥, 팟타이 등을 시키고 항상 먹던 수박주스도 […]
안녕하세요. CUZZI입니다.8월 13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네슬, 구슬, 꼬리별, 서리니, 저 이렇게 5인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구슬과 8월 일정에 대해 논의 등을 한 후 5월 드디어 일행들이 같이 얘기할 수 있도록 채팅방을 개설하였습니다. 두둥~ 사실 이렇게 오랫동안 준비나 대기를 해 본적은 첨이라 좀 낯설기는 하네요. ㅎㅎ그리고, 이 둘을 남겨놓고 네슬과 한번 더 다녀왔으니, 참 오래 기다린 듯 […]
에필로그는 아니고… 달사님을 서운하게 해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하드아고고의 내용 자세하게 남깁니다^^ 일반아고고를 살짝 들렸다가 하드아고고 입성합니다. 스레빠형 미리 연락해서 우리 지정석 비워두셨네요. 2층의 구석자리로 지정석에 앉습니다. 우리 앞 테이블에는 두명의 처자가 나체로 앉아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앞에 있던 여자가 휙하고 돌더니 제 앞에서 조개를 막벌리길래 순간 끝까지 보질 못하고 얼굴을 돌려버렸습니다. 그랬더니 […]
마지막날 아침입니다. 이번이 2번째 방문이지만 이 아쉬움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온게 어제 같은데 벌써 가야하다니… 누이와 처음 만나서 어색했던 그 기분이 아직도 남아있는거 같은데 말이죠. 누이도 마지막날 아침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습니다. 서로 아침인사를 나누고 꽁냥꽁냥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빰빰타임으로!! 나에게 마지막까지 패배란 없다!! 누이 혼자 2번인가? 어디를 갔다오더니 항복을 외치네요. (홍콩에좀 […]
4일차 아침을 맞으며 이번에는 누이를 살짝 괴롭혀 봅니다. (제가 늦게 일어나서요 ㅋㅋ) 누이와 꽁냥꽁냥하면서 아침인사를 나누고 서로 급격히 달아올라 빰빰을 하려하지만 시간을 보니 나갈 준비를 해야했습니다. 크윽 씻고 나와서 준비를 하고 나오니 다들 모이시네요. 원래는 카트를 하기로 하여 준비를 빨리 했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급변경!! (내 빰빰타임!!) 변경된 일정은 터미널21로 백화점같은 곳입니다. […]
후기가 속도가 느려서 죄송합니다. 3일차 아침 9시 조금 넘은 시간 아침은 항상 같은 패턴입니다. 일어나서 파트너 안깨우도록 조심조심 밖으로 나와서 밥을 먹든지 소파에서 뒹굴던지 하죠 잠시후에 방에 다시 들어가니 누이가 일어나네요. 후후후후후 승자의 미소를 지어주니 이불속으로 숨어버립니다. 좋습니다. 좋아요 화장실로 들어가면서 역시나 손은 제 분신에 머물다 가네요. 타릉 누이 준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