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이에요 ㅠ   어제 술도 많이 마시고, 땀도 많이 뺴고, 빰빰도 많이하고 했던지 피곤해서 코도 골았던거 같은데 전 숙면을 했는데 다이몬이 조금 못잔 모양인거 같아요, 거의 12시까지 누워있었던거 같아요.    오늘은 밤비행기라 여기서 7시에는 나가야되서 시간이 금입니다. 다들 좀 우울해 보입니다.     점심을 먹고, 시장을 방문해서 필요한 것을 사기로 합니다. 2시쯤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피곤해서 […]

3일차 입니다.   이렇게 개운하게 자고 일어나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옆에 살부딪혀지는 여자와 잔다는건 기분 좋은 일입니다. 아침에 다이몬의 마사지에 눈을 뜨니까 바로 달려들더라고요, (히힛) 그렇게 3일차에 性에도 눈을 뜨고(?), 거의 12시까지 누워있었던거 같아요.        오늘 아점 코스는 터미널21 쇼핑몰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오늘은 특별히 어디 가자고 정한게 없이 왕궁이나 사원 아니면 호랑이 관광하기로했었는데 귀찮고 더운관계로 […]

둘째 날이 시작되었군요, 다른 친구들은 일찍일어났나봐요, 저는 시차 아직도 사우디에 맞춰져있기 때문에 새벽에 잠깐 잤다가 다이몬 마사지를 빙자한 저의 사심채우기를 하면서, 자다 일어나니까 11시가 넘어서 달콤한 키스와 함께 일어났습니다.   원래 아침을 안먹고 커피로만 아침을 시작하는데 이번 여행에서 저 커피 한잔을 안마셨습니다. 카페인 중독이라 커피 안마시면 엄청 예민하고 짜증내는 찡찡이 타입인데, 이번 여행에서 커피가 먹고 싶다 정도가 […]

저는 리야드에서 출발해야되서 22일날 출발했습니다. 쿠웨이트를 경유해서 방콕으로 가게되었는데, OMG!  쿠웨이트도 엄격한 무슬림 국가라 라운지, 공항터미널, 기내….방콕에 도착할때까지 맨정신으로 가야됩니다.   저는 23일 아침 10시에 도착했고, 비즈니스에 사람도 적고, 총 50킬로정도의 6~7년묵은 짐이 있었지만, (이것때문에 에피소드도있는데 친구들이 불편했다면 미안합니다.) 벨트레인도 이상무 정체가 예상되었지만 30분도 안되서 공항에 도착했고, 일행들은 스레빠형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온다고했는데 1시반은 되야 도착할 것이라 공항에서 […]

안녕하세요, 팀에서도 마지막으로 합류했으니 후기도 마지막으로 써지는군요, 덕분에 굉장히 부담감도 있군요. 저는 사우디지옥입니다.    아이디에서도 짐작이가고 다른 아이들이 언급했듯이 저는 건설회사 파견으로 사우디생활을 좀 오래했었습니다. 체류하면서 알게된 달인사이트에 출석과 몇건의 댓글만으로도 이미 8렙이니? 꾸준함으로는 나쁘지않죠?   어찌되었던 30대 청춘을 바친 영겁의 6년의 세월을 마무리하고, 고대했던 고향으로의 복귀를 압두고 있떤 8월부터생각했던것이 상상만했던 달인 여행을 해보는 것이였어요. 오일머니는 […]

9/23~9/26 다시가고 싶은 그곳 파타야 : The Last Day….   Day 4 : 쇼핑 & 아쉬운 헤어짐….    아 결국 오고야 말았습니다… 마지막 날…   역시나 자동기상을 했지만 누이가 걱정되어 옆을 지키고 있었드랬지요 ㅎㅎ 깨어난 누이와 꽁냥꽁냥~ 소소한 즐거운 아침시간을 보내다가 최근 소문난 스레빠형님의 청국장을 먹으러 옆집으로 집결~   단말기님이 계속 청국장을 찾은 이유가 있더구만요~ […]

  Day 3 : 쇼핑몰 구경 & 마사지    셋째 날이 밝았습니다.   여전하 자동기상으로 인한 새벽기상은 어쩔수가 없네요 ㅎㅎ   문득 풀빌라에와서 풀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사실이 생각이나 아침일찍 누구 안나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홀랑 벗구 풀에 입수!!  혼자 자유를 만끽하며 물장구를 치다 잠시 쉬는데….. 드르륵~ 문이열리며 나나가 밖으로 나옵니다…. ‘아니 쟤는 왜 이시간에….’   “오빠 […]

    Day 2 : 카트레이서 & 마사지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직장인의 자동기상은 역시나 비켜나가지 않네요 ㅠㅠ 새벽부터 일어나 꼼지락… 아침을 원래 안먹는 타입인데 웬지 할게 없으니 심심해서 라면 하나 촵촵 해버렸네요 ㅋㅋ 해먹에 누워 음악들으며 잠시 힐링타임을 갖고 햇볕이 뜨거워져 방으로 들어가니  마침 누이가 일어나네요 그렇다면 누이를 촵촵!!!    그렇게 다들 아침운동들을 마치고 […]

    Day 1 : 로컬 바 & 므흣…    시간은 흐르고 흘러 드디어 출발 당일!! 9시반 비행기를 타기위해 아침일찍 출발을 준비합니다. 설레임에 잠도 일찍 깨어 시간이 남더군요 ㅎㅎ 공항에 도착하여 일행들과 연락하여 수속하는 곳 앞에서 모여 인사를 나누고 있는데 스레빠형님이 공항 가는중이라고 연락이 옵니다. 스레빠형님까지 공항에서 접선 후 부푼기대를 안고 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 […]

9/23~9/26 다시가고 싶은 그곳 파타야 : 프롤로그 7월중순에 계획을 잡기 시작했더랬죠    휴가 일정 픽스된 이후 작년에 갔던 달인여행이 자꾸만 아른거려서 다시 가보기로 결심했지만 같이갈 사람이 없었드랬죠   그리하야 같이가요~게시판에 일행을 모집하는 글을 올리고    몇일 후 재보이라는 친구가 합류하게 되었죠 그리고…   한참이나 간만 보고 합류하는 이들이 없어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다 7월 말경에 일행모집글을 다시 […]